농림축산식품부가 9월 1일 발표한 2027년 예산안은 22조 2,215억원으로 증가액·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다. 그러나 축산분야 배정액은 9,860억원, 증가율 7.5%로 전체(10.4%)에 못 미친다. 동물복지축산직불 신설, SAT1 구제역 방역 440억, 산란계 증설 자금 3,000억, 사료원료구매자금 확대, 그리고 축산발전기금 +147.6%의 실체까지 — 축산 라인별 숫자를 짚는다.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판독. 축산물 전년동월비 +1.5%(7월 4.4%), 전월비 -0.9%. 돼지고기 -2.2% 하락 전환, 달걀 +5.2%(전월 -1.8%), 국산쇠고기 +3.3%·수입쇠고기 +7.4%. 전체 3.1% 상승의 상당분은 통신 기저효과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외반출 제한과 생산·판매 인증으로 관리하는 흑우 계통이다. 축산생명연구원이 증식을 맡고 서귀포시축협이 유통을 설계하며, 고급육 프로젝트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을 22%에서 61.5%로 끌어올렸다.
오피넷 집계 9월 8일 두바이유 원화 환산가 926.48원/ℓ(+3.13%) — 7월 23일 이후 47일 만의 900원대 복귀다. 유가 상승과 폭염 후유증이 원가를 누르는 사이, 정부의 추석 할인 확대는 소비자 가격의 완충장치로 겹친다. 확정치와 전망을 나눠 점검한다.
경북 영천의 시군 한우 브랜드 영천별빛한우는 영천시와 영천축산농협이 2019년 7월 함께 발족했다. 참여 농가는 350여 호이고, 도축 1++등급 출현율은 2021년 발표 31%에서 2025년 도축 기준 46%로 올랐다.
지난 겨울 시즌(2025.9.12. 파주 발생 ~ 2026.4.8. 논산 종료)의 확정 숫자를 다시 펼치고, 9월에 농가가 지금 점검할 실무 항목을 현행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6-25호)에서 뽑는다. 폐사수 2배·산란율 3%p 저하 즉시보고 기준, 평상시 백신 미접종 원칙, 이달 9.30.까지 확정되는 살처분 범위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7월 통계의 한우 등급별 경락가 표를 펼치면 돼지와는 결이 다른 가파른 계단이 나온다. 최상위 1++는 kg당 25,413원으로 통계 추이에서 가장 높은 값이고, 3등급과의 사이는 11,274원, 등급 밖 등외와는 17,357원 벌어진다. 1++ 비중이 31.2%에 이른 물량 구조와 함께 계단을 조달 관점으로 읽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7월 통계의 등급별 경락가 표를 펼치면 돼지 시세의 계단 구조가 보인다.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는 kg당 323원, 등급권 밖 등외는 등급권 평균보다 2,949원 낮다. 낮은 등급 간 계단과 깊은 등외의 골을 계열·분모와 함께 조달 관점으로 읽는다.
경남 산청군은 458호가 한우 10,930두를 기르는 산지다. 이곳의 산청유기농한우는 2008년 12월 첫 유기축산물 인증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는 브랜드다. 인증 현황과 구성농가, 인증 농장이 지켜야 하는 사육 기준, HACCP 시설, 풀무원 공급 협약, 구매처를 정리했다.
한우·돼지 경락가 양극화로 읽혔던 축산물품질평가원 7월 등급판정 통계의 같은 표에는 닭과 오리 행도 있다. 닭 판정물량은 933만 수로 1년 새 6.1% 줄었고 오리는 6.6% 줄었다. 국내 가금 공급의 공식 통계를 읽고, 같은 달 부풀어 오른 수입 물량과 만나는 지점을 짚는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3.00%로 올렸다. 7월에 이은 연속 인상이자 1년 6개월 만의 3%대 복귀다.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둔 마당에, 축산 농가의 정책자금 변동금리 구조와 정육점 운전자금의 갱신 일정을 짚어본다.
전남 강진군 옴천면의 강진맥우는 소에게 막걸리를 먹여 기르고, 1991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 한 곳에서만 팔린다. 막걸리 급여 방식, 농가와 사육 규모, 도축·가공을 백화점이 맡는 유통 구조와 구매 경로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