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식중독은 319건·환자 9,780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28% 늘었다. 최다 발생 달은 9월, 증가폭이 가장 큰 계절은 겨울이었다. 살모넬라와 난류가 환자수를 끌어올린 구조와 정육점이 점검할 육류 16건을 짚는다.
정부 실사단이 8월 중 브라질로 간다.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수입위험분석(IRA) 8단계 가운데 4단계 현지실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제 수입까지 최소 2년 이상을 본다. 8단계 절차와 남은 단계, 가격·물량 시나리오, 한우 업계 우려를 절차 시계로 정리했다.
2026년 7월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났다(농식품부 표기 발생일 7/1, 첫 확진 보도 7/3). 예전 같으면 발생농장 전 두수를 묻었을 사안인데, 이번에는 정밀검사 양성 소 24마리·돼지 14마리=38마리만 선별 처분했다. 왜 전 두수가 아니라 38마리만 묻었는지, 정육 진열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달을 결산한다.
국가데이터처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농산물은 2.2% 내렸고 축산물은 4.4% 올랐다. 그런데 같은 표에서 축산물 지수는 6월보다 0.9% 내렸다. '1년 전보다 비싸다'와 '지난달보다 내렸다'가 동시에 맞는 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정리했다.
정육점 세무 신고가 헷갈리시나요? 부가세 과세·면세(생선 등) 구분, 매출·매입 관리, 종합소득세 신고, 간편장부 작성까지 운영자 실전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
정부가 2026년 1월 1+등급 삼겹살 지방비율을 22~42%에서 25~40%로 좁히고 삼겹살을 앞삼겹·돈차돌·뒷삼겹으로 나누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8월 3일 현재 확정 고시는 나오지 않았다. 도체 등급판정 체계의 어디를 건드리는지, 정육점과 소비자에게 무엇이 바뀌는지, 왜 미확정인지를 정리한다.
올여름 가축 폐사 숫자는 읽는 사람을 헷갈리게 한다. 전국 누계는 작년보다 훨씬 낮은데, 경북의 돼지 폐사는 나흘 만에 34% 늘었다. 둘 다 사실이다. 문제는 어느 쪽이 맞느냐가 아니라, 서로 다른 범위의 숫자를 섞어 읽지 않는 것이다.
7월 30일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개정은 '약을 만드는' 단계의 규칙이다. 고기에 약이 남지 않게 하는 장치는 휴약기간, MRL과 PLS의 0.01 mg/kg 일률기준, 도축장 잔류물질 검사로 따로 깔려 있다. 네 개의 층위를 구분해 정리한다.
산란계협회의 계란 산지 기준가격 통지가 멈췄다. 사라진 것은 '앞으로 이 값을 받자'는 선행 기준이고, 그 빈자리를 과거 고시가 166원과 비공식 웃돈이 채우고 있다. 계란 산지가격이 정해지던 구조와 그 구조가 무너진 경위를 정리한다.
2026년 7월 20일자로 닭고기·계란 홍콩 수출이 1년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AI 발생 '시·군 단위' 차단 구조(지역화)와 홍콩 등록 작업장 46곳 수출 절차,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합니다.
정육점 인테리어가 매출을 바꿉니다. 진열대·냉장고 배치, 위생 구역 분리, 조명·간판 설계, 개업 비용까지 창업·리모델링 실전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
“오래 둘수록 무조건 부드러워진다”는 통념을 접어두자. 고기가 연해지는 것은 시간 자체가 아니라 사후강직 뒤 근육 속 효소, 특히 칼페인이 구조를 느슨하게 만드는 과정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