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 반락 vs 두바이유 1,089원 고점 — 9/16 유가 방향 갈림과 조달 원가 점검
16일(현지시간) 뉴욕 마감이 갈렸다. 전날 5월 19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은 3.40달러(3.21%) 내린 배럴당 102.43달러에, 런던 ICE 브렌트유 11월물도 2.92달러(2.68%) 내린 105.83달러에 마감하며 전일 급등분을 되돌렸다. 반면 한국 수입 원가의 기준유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128.00달러로 소폭 오르는 역행이다. 오피넷 원화 환산가는 리터당 1,089.55원으로 4월 7일 이후 최고를 경신했고, 두바이-브렌트 스프레드는 18.95달러에서 22.17달러로 다시 벌어졌다.
환율도 원가 쪽에 붙어 있다. 16일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협의종가는 9.2원(약 0.7%) 오른 1,368.6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9월 2일 종가(1,368.7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조선비즈·뉴스1). 뉴욕유의 하루 반락을 원가 위험 해소 신호로 읽기 어려운 구도다. 얀부 선적 차질은 9월 하순 유럽향 선적 일부 취소 통보와 잔여 비축유 5~7일 치(약 3,500만 배럴) 추정 보도로 심화 조짐이다. 연준이 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리고 연말 기준금리 중위값을 4.1%로 상향한 것은 환율·달러 조달 여건을 점검하는 보조 신호로만 다룬다.
이 글은 9월 14일 발행분을 9월 17일 증분 — 9/16 종가(뉴욕유 반락·두바이유 원/ℓ 최고치 경신), 원/달러 환율, 연준 FOMC 공식 발표, 얀부 차질 심화 보도 — 을 반영해 업데이트했다. 9/15 뉴욕유 5월 19일 이후 최고 기록은 날짜를 붙인 전일 기록으로 남기고, 유종 간 방향 갈림과 조달 원가 점검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3문장 요약
- 9월 16일(현지시간) 종가는 WTI 102.43달러(-3.21%)·브렌트 105.83달러(-2.68%)로 전일 급등분을 되돌렸다. 반면 두바이유는 128.00달러(+0.23%)·원화 환산가 1,089.55원/ℓ(+0.83%)로 4월 7일 이후 최고를 경신했고, 두바이-브렌트 스프레드는 18.95달러에서 22.17달러로 재확대됐다.
- 원/달러 협의종가는 9.2원 오른 1,368.6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9월 2일 이후 최고 수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3.75~4.00%)과 연말 점도표 중위값 4.1% 상향은 환율·달러 조달 여건의 점검 신호다.
- 얀부 차질은 9월 하순 유럽향 선적 일부 취소 통보·잔여 비축유 5~7일 치(약 3,500만 배럴) 추정 보도로 심화 조짐이다(이상 소식통 보도, 사우디 공식 확인 전). 리비아 국영석유회사는 유전 3곳 가동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9/17 업데이트 — 뉴욕유 반락 vs 두바이유 1,089원 고점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10월물은 3.40달러(3.21%) 내린 102.43달러에, 런던 ICE 브렌트유 11월물은 2.92달러(2.68%) 내린 105.8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전날 두 유종이 기록한 5월 19일 이후 최고 종가(WTI 105.83달러·브렌트 108.75달러)의 되돌림이다. 우연히도 이날 브렌트 종가 105.83달러는 전날 WTI 종가와 숫자가 같다 — 유종과 기준일을 붙여 읽어야 혼동이 없다.
두바이유는 방향이 다르다. 오피넷 9/16 거래분에서 배럴당 128.00달러(전일 대비 +0.30달러, +0.23%), 원화 환산가 1,089.55원/ℓ(+8.98원, +0.83%)를 기록했다. 원화 환산가는 4월 7일(1,155.25원) 이후 최고로, 9월 9일 1,000원대에 오른 뒤 6거래일 연속 1,000원대를 유지 중이다. 올해 최고치인 3월 23일의 1,596.13원과 비교하면 약 68% 수준이다. 두바이유의 달러 가격은 +0.23%에 그쳤지만 원화 환산가는 +0.83% 올랐다 — 환율 상승분이 더해진 결과다. 뉴욕·런던 유종이 내리는 날 두바이유가 오르면서 두바이-브렌트 스프레드는 전일 18.95달러에서 22.17달러로 다시 벌어졌다.
| 기준일(오피넷 확정치) | 두바이 원/ℓ | 두바이 $/bbl | 브렌트 $/bbl | WTI $/bbl |
|---|---|---|---|---|
| 9/15(화) | 1,080.57 | 127.70 | 108.75 | 105.83 |
| 9/16(수) | 1,089.55 | 128.00 | 105.83 | 102.43 |
| 등락 | +0.83% | +0.23% | -2.68% | -3.21% |
오피넷 국제유가 페이지의 2026년 9월 17일 조회값(9/16 거래분)이다. 원화 환산은 한국은행 ECOS의 원/미국달러 매매기준율을 사용한다.
원/달러 환율은 이 흐름의 두 번째 입력값이다. 16일 서울외환시장 협의종가는 9.2원(약 0.7%) 오른 1,368.6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 9월 2일 종가(1,368.7원)에 바짝 다가선 최고 수준이다(조선비즈·뉴스1 교차). 두바이유 원/ℓ 환산가는 달러 가격과 환율을 함께 반영하는 지표인데, 최근 거래일은 두 입력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간이다.
환율·달러 조달 여건의 점검 신호 — 연준 FOMC
연방준비제도는 16일(현지시간)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결정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고, 한국시간 17일 새벽 3시에 공개됐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다(연준 결정문·국내 언론 교차).
함께 공개된 경제전망(SEP)에서 연말 기준금리 중위값은 4.1%로 6월 전망(3.8%)보다 0.3%포인트 올랐고, 내년 말 중위값도 4.1%로 0.5%포인트 상향됐다. 물가 전망은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 3.6%→3.7%, 근원 물가 3.3%→3.4%로 모두 올랐고, 내년 GDP 성장률 전망은 2.2%→2.3%, 실업률 전망은 4.3%→4.1%로 수정됐다(이상 연준 SEP). 참가자 18명 중 16명이 연내 추가 인상을 전망했다는 보도도 있다(조선일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금융신문 보도, 연준 기자회견 갈무리).
원가 관점에서 이 발표를 읽는 위치는 정해져 있다. 달러 조달과 환율 예산의 입력값을 점검하는 보조 신호일 뿐, FOMC 인상이 원/달러 환율이나 수입 원가를 직접 올렸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참고로 이번 결정으로 한미 기준금리 상단 격차는 미국 4.00% − 한국 3.00%(8월 27일 인상 후) = 1.00%포인트다. 금리 경로가 환율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시장 데이터로 확인할 일이지 이 글이 예측할 영역이 아니다.
얀부 차질 심화 — 소식통 보도와 공식 확인 부재
공급 차질의 핵인 얀부는 더 깊어졌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뉴스1 등은 얀부 수출터미널 선적 중단에 더해 사우디가 유럽향 원유 9월 하순 예정분의 일부 취소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로이터 등 소식통 인용). 소식통 가운데는 9월 마지막 10일간 예정된 사우디 화물에 영향이 가능하다는 관측도 있었으나, 취소 범위가 전량이라는 보도는 없다. 얀부항 잔여 비축유는 5~7일 치(약 3,500만 배럴)로 전해진다(로이터 보도, YTN 15일 인용). 해당 보도 시점까지 사우디 정부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공식 확인이 있는 차질도 있다.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15일(현지시간) 무장단체가 하마다-자위야 송유관 밸브를 폐쇄하면서 하마다·타하라·NC5 유전 3곳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연합뉴스). 민간 분석도 나왔다. 에너지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Kpler)는 얀부 관이 1개월간 중단되면 사우디 수출 약 1억2,000만 배럴이 사라질 것으로 추산했다(YTN 인용). 골드먼삭스는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브렌트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뉴스1·연합인포맥스 인용) — 조건이 붙은 전망이지 확정 시점표가 아니다.
이 계열 보도를 읽는 기준은 앞선 증분과 같다. 얀부 선적 중단·선적 취소는 사우디·아람코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로이터 등 통신과 매체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하는 내용이다. 반면 동서횡단 송유관 가동 중단은 사우디가 공식 발표한 사실이다. 공식 확인 여부를 구분해 놓아야 다음 보도에서 방향을 잘못 읽지 않는다.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21→23단계 — MOPS 기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16일 10월 1~31일 발권분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공지했다. 국토부 산정기준 단계는 21단계에서 23단계로 두 단계 올랐다. 9월에 14단계에서 21단계로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인상이며, 평균 인상폭은 대한항공 +2%, 아시아나항공 +3%다. 올해 흐름은 5월 33단계 → 8월 14단계 → 9월 21단계 → 10월 23단계다.
산정 기준은 두바이유가 아니라 싱가포르항공유(MOPS)다. 8월 16일~9월 15일 산정 기간의 MOPS 평균은 배럴당 158.57달러로 9월 산정치(149.29달러)보다 약 6% 올랐고, 같은 기간 원화 환율이 내려 인상폭을 줄였다. 두바이유와 항공유는 별개의 기준유이므로 두 지표를 한 축으로 묶지 않고 각각 추적한다.
노선별 방향은 갈린다. 인천-뉴욕 등 장거리 노선은 편도 36만2,600원으로 9월(35만4,000원)보다 8,600원(2.43%) 올랐고, 500마일 이하 단거리 노선은 편도 4만9,000원(9월 4만8,000원)이다. 반면 도쿄·서유럽 노선은 인하됐다. 국내선은 편도 20,900원으로 동결됐다.
항공 화물·수입 냉장 운송 조달비에 유류할증료가 붙는 계약이라면 10월 발권분부터 노선별 적용액을 확인해 견적을 다시 세우는 것이 실무 순서다. 할증료 인상이 곧바로 개별 업체의 조달비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반영 폭과 시점은 계약 조건·재고·노선 구성에 따르므로 원가 전가를 단정하지 않는다.
직전 기록(9/15) — 뉴욕유 약 4개월 만 최고와 얀부 선적 중단 보도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10월물은 4.44달러(4.38%) 오른 105.83달러에, 런던 ICE 브렌트유 11월물은 3.07달러(2.90%) 오른 108.7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종가 기준 5월 19일(WTI 107.77달러) 이후 약 4개월 만 최고였다(언론 보도는 '4개월 만 최고'로 표현). 오피넷 기간 시계열로 5월 20일~9월 14일 창을 확인하면 두 유종 모두 9/15 종가에 못 미치는 날이 없었고, 종가 기준 마지막 고점은 5월 19일(WTI 107.77달러)이다. 다만 올해 3~4월 급등 구간(브렌트 3월 31일 118.35달러, WTI 4월 7일 112.95달러)에는 못 미치는 값이라 올해 최고치로 읽지 않는다. 이날 급등의 방아쇠는 얀부 선적 중단 보도였다(위 '얀부 차질 심화' 섹션에서 정리).
한국 수입 원가의 기준유인 두바이유는 오피넷 9/15 거래분에서 배럴당 127.70달러(+0.79%), 원화 환산가 1,080.57원/ℓ(+0.71%)를 기록했다. 뉴욕·런던 유종의 상승폭보다 작아 두바이-브렌트 스프레드는 21.02달러에서 18.95달러로 좁혀졌다.
| 기준일(오피넷 확정치) | 두바이 원/ℓ | 두바이 $/bbl | 브렌트 $/bbl | WTI $/bbl |
|---|---|---|---|---|
| 9/14(월) | 1,072.99 | 126.70 | 105.68 | 101.39 |
| 9/15(화) | 1,080.57 | 127.70 | 108.75 | 105.83 |
| 등락 | +0.71% | +0.79% | +2.90% | +4.38% |
오피넷 국제유가 페이지의 2026년 9월 16일 조회값(9/15 거래분)이다. 원화 환산은 한국은행 ECOS의 원/미국달러 매매기준율을 사용한다.
송유관 복구 3~5주 전망 — 원가 쟁점은 지속기간
이번 상승을 읽는 열쇠는 걸프 수송 차질이 얼마나 이어지는지다. 사우디 동서 송유관은 약 1,200km로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의 원유를 홍해 연안 얀부항으로 옮기는 육상 수송로다.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이후 핵심 우회 경로로 부담이 커진 구간이기도 하다. 이 송유관이 지난 10~11일(통신사별 보도에서 공격 시점 기술이 갈린다)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됐다. 사우디·이라크 당국은 공격에 사용된 드론이 이라크에서 발사됐다고 확인했지만, 정확한 공격 주체는 파악되지 않았고 친이란 성향의 이라크 민병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AP 전문으로 전송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사안에 정통한 중동 당국자 2명은 주요 펌프 시설을 포함한 피해 복구에 3~5주가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자 중 1명은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송유관이 부분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고 부언했다. 로이터 통신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복구에 최장 5~6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보도했다 — 인용 원천이 다른 별개의 전망이다.
공급 영향은 조건부로 읽어야 한다.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송유관의 수송량은 하루 500만 배럴 안팎으로 세계 원유 공급의 4~5%에 해당하고, 송유관이 며칠 내 재개되지 않으면 얀부항 재고 소진 뒤 세계 원유 공급의 최대 4%가 줄어들 위기라는 경고가 나왔다. 사우디 원유 수출을 잘 아는 업계 소식통 3곳은 얀부항 원유 재고가 5~7일 치만 남았다고 말했다(이상 로이터).
원가 관점에서 복구 3~5주 전망의 의미는 명확하다. 하루이틀의 반등이 아니라 수 주 단위의 공급 프리미엄이 이어질 수 있는 시간표라는 것. 운송·냉장·동력비 예산을 세울 때는 이번 주 견적뿐 아니라 10월 초까지의 계약 갱신·조달 시점을 같이 점검해야 한다. 물론 복구가 앞당겨지거나 부분 가동이 이르게 시작되면 프리미엄은 줄어든다 — 확정 수치와 전망을 분리해 추적한다.
배경 — 방향 분기와 연기된 회의
14일 거래분이 나오기 전까지 시장의 관심은 회의 연기와 방향 분기에 있었다.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용 선박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만 살랄라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란·걸프 지역 외무장관급 회의는 하루를 남기고 연기됐다. 오만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회의 연기를 알렸고 새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합의 여부·시점·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주말에는 호르무즈를 항해하던 선박의 포탄 피격 보고를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가 접수했다는 소식과 홍해 입구 페림 섬 관련 보도도 이어졌다(글로벌이코노믹 13일). 해협과 육상 우회로, 홍해 길목에서 수송 차질 신호가 겹친 셈이다. 다만 개별 사건이 두바이유 상승의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고, 복구 진행 상황과 다음 공개 조사치에서 영향을 확인해야 한다.
배경 기록(9/14) — 두바이유 1,072.99원/ℓ 4월 7일 이후 최고
두바이유 원화 환산가는 9월 9일 1,000원대에 오른 뒤 네 거래일 연속 1,000원대를 유지해 왔다(9/9 1,029.20원 → 9/10 1,022.37원 → 9/11 1,040.87원 → 9/14 1,072.99원). 4월 30일의 구간 최고 1,041.73원을 넘어섰고, 4월 7일 1,155.25원 이후로는 이 값이 가장 높았다. 다만 올해 최고치인 3월 23일의 1,596.13원과 비교하면 약 67% 수준이다.
| 기준일(오피넷 확정치) | 두바이 원/ℓ | 두바이 $/bbl | 브렌트 $/bbl | WTI $/bbl |
|---|---|---|---|---|
| 9/10(목) | 1,022.37 | 121.49 | 107.63 | 102.48 |
| 9/11(금) | 1,040.87 | 123.66 | 104.61 | 100.05 |
| 9/14(월) | 1,072.99 | 126.70 | 105.68 | 101.39 |
| 9/11→9/14 등락 | +3.09% | +2.46% | +1.02% | +1.34% |
오피넷 국제유가 페이지의 2026년 9월 15일 오전 조회값(9/14 거래분)이다. 원화 환산은 한국은행 ECOS의 원/미국달러 매매기준율을 사용한다.
도해 출처·라이선스 — 위 슬로프그래프는 butchers.kr 편집부가 이 글 본문 표의 확정 수치(9/10·9/11·9/14)를 그대로 시각화해 2026-09-15에 자체 제작한 것이다. 데이터 출처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국제유가 페이지(https://www.opinet.co.kr/gloptotSelect.do, 2026-09-15 조회). 자체 제작 도해로 CC BY 4.0 라이선스로 공개하며 재사용 시 출처(butchers.kr) 표기를 조건으로 한다. 사용 근거: 본문 표와 동일한 오피넷 확정치만 사용했고 도해에 별도 추정치는 없다. 확인일: 2026-09-15.
지난 11일에는 브렌트와 WTI가 내린 날 두바이유만 올라 방향이 갈렸지만, 14일에는 세 유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다만 두바이유의 상승폭(+2.46%)이 브렌트(+1.02%)·WTI(+1.34%)보다 컸고, 두바이-브렌트 스프레드는 19.05달러에서 21.02달러로 더 벌어졌다. 뉴스 헤드라인에 자주 등장하는 지표와 한국 수입 원가의 기준유가가 여전히 다른 강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다.
축산 현장이 확인할 4가지
① 10월 할증료 노선별 적용액 확인. 10월 1~31일 발권분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 23단계가 적용된다. 장거리 인상·도쿄와 서유럽 인하로 노선별 방향이 갈리므로, 항공·수입 냉장 운송 견적을 노선 단위로 다시 확인한다. 인상분이 곧 조달비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계약 조건에 따르므로 원가 전가 시점을 단정하지 않는다.
② 얀부·공급 차질 정보의 공식 확인 여부 구분. 얀부 선적 중단·유럽향 일부 취소·재고 5~7일 치는 소식통 보도이고, 리비아 유전 3곳 중단은 NOC 공식 발표, 사우디 동서 송유관 중단도 공식 발표 사실이다. 다음 보도와 오피넷 조사치를 확인할 때 이 구분표를 유지한다. 오피넷 국제 원유 가격은 T일 가격을 T+1일에 조사하고, 조사일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다.
③ 기준유와 환율을 나눠 읽기. 두바이-브렌트 스프레드가 18.95달러에서 22.17달러로 재확대됐고 원/달러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브렌트·WTI 중심의 헤드라인 반락만으로 국내 원가 완화를 판단하지 말고, 오피넷 두바이 원/ℓ 환산가로 원가 시뮬레이션의 입력값을 맞춘다. 연준 점도표 상향은 환율 입력값의 점검 신호일 뿐 예측 근거로 쓰지 않는다.
④ 국내 냉장 유통 원가 구조 점검. 항공·해상 조달비와 별개로 국내 구간 냉장 운송 원가의 구조적 기준은 콜드체인과 정육 유통: 신선도 유지 기술과 온도 관리 가이드에서 정리한다.
관련 글: 두바이유 1,029.20원/ℓ 1,000원대 — 환율 하락도 못 막은 축산 원가 · 두바이유 926.48원/ℓ 900원대 복귀 — 추석을 앞둔 축산 원가 3중 점검 · 8월 뉴욕유 하락기에도 남았던 두바이 프리미엄
출처
| 출처 | 내용 | 확인·게시일 |
|---|---|---|
| 연준 FOMC 결정문: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60916a.htm | 기준금리 3.75~4.00% 인상·12대 0 표결·한국시간 17일 새벽 공개 | 2026-09-17 확인 |
| 연준 경제전망(SEP):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iles/fomcprojtabl20260916.pdf | 연말 중위 4.1%(6월 3.8%)·내년 말 4.1%(3.6%)·PCE 3.7%·근원 3.4%·GDP 2.3%·실업률 4.1%·참가자 18명 | 2026-09-17 확인 |
|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국제유가: https://www.opinet.co.kr/gloptotSelect.do | 9/16 거래분 세 기준유가 종가·원화 환산(달러·원 표)·두바이 128.00달러·1,089.55원/ℓ | 2026-09-17 조회 |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6/09/16/V7EXRTK2HBDQPFXCB7LWUYAQ7U/ | 원/달러 협의종가 1,368.6원(+9.2원)·9/2 이후 최고 수준 | 2026-09-16 |
| 뉴스1(환율): https://v.daum.net/v/20260916155439001 | 원/달러 5거래일 연속 상승·오른 폭 일부 반납 | 2026-09-16 |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278119.html | 원/달러 연속 상승 일수 교차 확인 | 2026-09-16 |
| 한국금융신문: https://v.daum.net/v/20260917055653922 |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 인상·케빈 워시 의장 기자회견 발언(연준 유튜브 갈무리) | 2026-09-17 |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6/09/17/KN5WRZSOPFD4XID3SPHTB7QARY/ | SEP 참가자 18명 중 16명 연내 추가 인상 전망 | 2026-09-17 |
| 뉴스1(신기림):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291747 | 얀부 선적 중단(로이터·해운업계 소식통)·유럽향 일부 취소·골드먼삭스 브렌트 120달러 가능성 제기 | 2026-09-16 |
| YTN(로이터 인용):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151020541889 | 얀부 잔여 비축유 5~7일 치(약 3,500만 배럴)·케이플러 1.2억 배럴 추산·사우디 공식 입장 부재 | 2026-09-15 |
| 연합뉴스(리비아):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5185251099 | 리비아 NOC 유전 3곳(하마다·타하라·NC5) 가동 중단 공식 발표 | 2026-09-15 |
| 이투데이(변효선):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5975 | 로이터 보도 유럽향 9월분 일부 선적 중단·얀부 언급 | 2026-09-16 |
| 굿모닝경제: https://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446 | "5/19 107.77달러 이후 약 4개월 만" 비교 기준일 교차 | 2026-09-16 |
| 애드뉴스인천(차미경): http://www.addnews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38 | 10월 할증료 23단계·MOPS 배럴당 158.57달러·장거리 362,600원·단거리 49,000원·국내선 20,900원 | 2026-09-16 |
| 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6292361 | 국토부 기준 21→23단계·대한항공 +2%·아시아나 +3%·도쿄·서유럽 인하 | 2026-09-16 |
| 헤럴드경제(권제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75238 | MOPS 산정기간 8/16~9/15·약 6% 상승·환율 하락이 인상폭 완충 | 2026-09-16 |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916_0003791658 | 9월 21단계에 이은 두 달 연속 인상 | 2026-09-16 |
| 연합인포맥스 AP 전문(뉴욕=최진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4795 | 송유관 복구 3~5주 전망(중동 당국자 2명)·수리 중 부분 가동 가능 부언 | 2026-09-15 00:10 |
| 연합뉴스(로이터 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4068100009 | 수송량 하루 500만 배럴 안팎·공급 최대 4% 경고·얀부 재고 5~7일·복구 최장 5~6주(업계 관계자) | 2026-09-14 11:03 |
| 연합뉴스 「이란·걸프국 회의 막판 연기…합의 도출 위해」: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4002951099 | 살랄라 회의 연기, 새 일정 미공개, 바레인 불참·사우디 참석 불확실 | 2026-09-14 05:23 |
| 연합뉴스 「사우디 두 바닷길 이어 육로 송유관도 위협」: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2013900009 | 동서 파이프라인 공격·잠정 운영 중단, 이라크발 드론 확인·공격 주체 미확인 | 2026-09-12 08:58 |
| 글로벌이코노믹 「호르무즈 피격·사우디 송유관 폐쇄」: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9/20260913125118486e250e8e188_1 | UKMTO 선박 피격 보고·페림 섬 관련 보도(2차 보도 귀속) | 2026-09-13 12:56 |